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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에 출연중인 배우 안보현이 얼마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권투실력을 자랑한적이 있는데요, 


안보현은 모델출신인데 나이는 1988년생이며 부산에서 중고등학교를 나왔는데 특이한점이 부산체고 복싱 선수였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3학년때까지 선수생활을 마치고 무려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딴적도 있다는데, 운동이 힘들었는지 대학은 대경대학 모델과에 진학하게 되면서 김우빈과의 친분이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안보현의 금메달급 권투실력은 지난 엔젤스파이팅에서 살짝 엿볼수 있는 기회가 있었죠. 승패관계없이 출전만으로 남에게 도움을 줄수 있다는점이 맘에 들어 출전했다고 하는데요, 



숨바꼭질 안보현의 나이는 이제 30대 초반에 운동으로 다져진 건장한 체력과 체구뿐만 아니라 정신력과 근성으로 무장한것으로 보여지는데 드라마 숨바꼭질 앞으로의 미래가 더욱 기대가 되네요.